▲ 출처|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공식 인스타그램
▲ 출처|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공식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가수 헤이즈가 건강한 활동을 위해 6kg을 증량했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헤이즈가 게스트로 출연해 신곡을 홍보했다. 

최근 두 번째 정규 앨범 '언두(Undo)'를 발매한 헤이즈는 "훌륭한 아티스트들이 함께해 빛이 났다"면서 "후반 작업까지 총 6개월 정도가 걸렸다"고 알렸다. '언두' 앨범에는 죠지, 기리보이, (여자)아이들 민니, 몬스타엑스 아이엠이 피처링 아티스트로 참여했다.

특히 신곡 '없었던 일로'에 대해서는 제목을 지을 때부터 타이틀곡으로 염두에 뒀다고 밝혔다. 그는 "이제부터 울어도 웃어도 나 때문에 울거나 웃겠다는 마음을 담았다"면서 "외면적으로도 많이 행복해 보이지 않냐. 지금 행복하다"고 했다.

또 헤이즈는 최근 건강한 활동을 위해 살을 찌웠다고 전했다. 그는 "너무 말랐을 때 이후로 6kg을 증량했다"고 전했다.

▲ 출처|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공식 인스타그램
▲ 출처|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공식 인스타그램

앞서 헤이즈는 1월 건강 악화로 '제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이후 수개월간 활동 휴식기를 가졌다. 이후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는데, 깡마른 모습이라 팬들의 걱정을 샀다. 

헤이즈는 이와 관련해 지난달 30일 진행된 '언두' 간담회에서 "팬들에게 걱정 끼쳐 드리지 않기 위해 건강 회복하는데 시간을 많이 썼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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