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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가져"…탕웨이, 무대인사만 기다렸나봐…아이돌급 팬서비스 '화제'

작성일: 2022.07.12 12:20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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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탕웨이. 출처ㅣ탕웨이 인스타그램
▲ 탕웨이. 출처ㅣ탕웨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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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탕웨이. 출처ㅣ탕웨이 인스타그램
▲ 탕웨이. 출처ㅣ탕웨이 인스타그램
▲ 탕웨이. 출처ㅣ탕웨이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탕웨이가 영화 '헤어질 결심' 무대인사에서 펼치는 폭풍 팬서비스로 화제몰이 중이다.

탕웨이는 지난 주말 박찬욱 감독, 김신영과 함께 영화 '헤어질 결심'의 무대인사에 나섰다. N차관람 열풍이 부는 만큼 이날 현장에는 '헤어질 결심'의 열혈 팬들이 다수 자리해 탕웨이를 만나기 위해 함께했다.

트위터 등 SNS에 공개된 무대인사 현장 영상에 따르면, 탕웨이는 최근 무대인사에서 '헤어질 결심'을 무려 13번이나 관람한 팬에게 선물을 주겠다며 무대 앞으로 불러냈다.

김신영이 "무엇을 갖고 싶으시냐"고 묻자 이 팬이 "탕웨이의 사인을 갖고 싶다"고 말했고, 탕웨이는 이 관객에게 "날 가져"라고 말하며 진한 포옹을 안겨 환호를 자아냈다.

또한 탕웨이에게 "부인이 되고 싶다"며 결혼을 요청한 팬의 농담에는 "(남편과)헤어질 결심을 하지 못했다"는 센스있는 답변으로 폭소를 안겼다.

이밖에 '한산: 용의 출현' 개봉을 앞두고 박해일이 무대인사에 함께하지 못하자 "해준씨 그냥 바다에 버려요"라고 대사를 응용한 한국어 농담을 던졌고, 한국어로 "무대인사가 여러분 만날 단일한 방법이이에요"라고한 뒤 "단일한? NO, 유일한"이라고 덧붙이며 캐릭터를 위해 문법부터 한국어를 공부한 실력을 뽐내 감탄을 더했다.

이처럼 탕웨이의 남다른 팬서비스가 화제를 모으며 '헤어질 결심' 재관람 열풍 역시 탄력을 받고 있다.

한편 '헤어질 결심'은 산에서 벌어진 변사 사건을 수사하게 된 형사 해준(박해일)이 사망자의 아내 서래(탕웨이)를 만나고 의심과 관심을 동시에 느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제75회 칸 영화제 감독상 수상작으로 지난달 29일 개봉 후 N차 관람 열풍을 이어가며 화제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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