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운 좋은데?’ 다이어 “쏘니, 한국서 자주 경기 하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허윤수 기자] 환상적인 중거리포를 터뜨린 에릭 다이어(토트넘 홋스퍼)가 대한민국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토트넘은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팀 K리그와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프리 시즌 친선 경기에서 6-3 승리를 거뒀다.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둔 토트넘은 16일 세비야(스페인)와 시리즈 2차전을 치른다.
이날 다이어는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장했다. 토트넘의 골문을 지키면서도 공격 본능을 뽐냈다.
전반 30분 수비 진영에서 전진한 다이어는 브라이언 힐과 이대일 패스를 주고받았다. 이어 강력한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골망을 출렁였다. 관중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한 슈팅이었다.
손흥민 역시 다이어의 골에 대해 “오 마이 갓”이라고 말하며 “해리 케인의 왼발 같았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다이어에게도 새 시즌 기대감을 높일 수 있는 득점이었다. 그는 지난 세 시즌 동안 리그 골이 없었다. 수비수였기에 큰 기대를 할 수 없었기도 했다.
비록 프리 시즌이지만 첫 경기부터 골 맛을 보며 좋은 기운과 함께 시즌을 맞이할 수 있게 됐다.
토트넘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로켓 이모티콘과 함께 다이어의 득점 영상을 게재했다.
다이어는 손흥민의 계정을 태그하며 “우리 한국에서 더 자주 경기할 수 있을까? 제발”이라고 말하며 한국에서 얻은 좋은 경험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토트넘 대박 미쳤다! 맨시티에서 두 명 빼온다…BBC “사비뉴·마르무시 영입 협상 중”
2026-08-20
-
[오피셜] 해리 케인 공식발언 “EPL 돌아간다 생각, 그 열망이 예전처럼 크지 않아…” 프리미어리그 복귀설 단박에 '거절'
2026-08-20
-
"내가 아직도 맨유에 못 간 이유를 모르겠다" 답답함 표출한 브라질 미드필더..."이제 아탈란타에 집중할 것"
2026-08-20
-
손흥민, 끝내 충격적인 선발 제외…5경기 무득점 눈물 ‘월드컵 악몽 살아난다’ LAFC 콜로라도에 0-1 패
2026-08-20
-
"나도 내 일이 있다" 남자친구 빅클럽 이적에 불만 폭발...여자친구의 고민 "어렵게 만들어낸 삶인데"
2026-08-20
-
[MLS REVIEW] '5경기 무득점' 손흥민, 월드컵 악몽 되살아나나...'총체적 난국' LAFC, 콜로라도에 0-1 패배
2026-08-20
추천 콘텐츠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