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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메시와 2024년까지 연장 '협상'

작성일: 2022.07.14 10:11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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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시
▲ 메시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파리 생제르맹이 리오넬 메시(35)와 동행을 원한다. 정식적인 협상은 아니지만, 메시와 연장 계약 의사가 있다.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는 14일(한국시간) "메시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이 끝날 때까지 기다리려고 한다. 카타르 월드컵이 끝난 뒤에 미래를 고민하려고 한다. 몸 상태와 동기부여 등이 어떻게 되는지 지켜보려고 한다"고 보도했다.

메시는 지난해 여름 바르셀로나에서 파리 생제르맹으로 적을 옮겼다. 2020년 여름에 바르셀로나와 작별을 고민했지만 잔류했고, 계약 만료 시점까지 재계약 협상을 했다. 바르셀로나와 재계약에 긍정적이었지만 재정적인 이유로 서명하지 못했다.

눈물의 기자회견 끝에 파리 생제르맹에 합류했다. 파리 생제르맹은 역대 최고 반열에 오른 메시까지 품으면서 네이마르, 음바페 '세계 최고 스리톱'을 완성하게 됐다. 바르셀로나에서 경기력을 파리 생제르맹에서 보인다면 숙원의 과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까지 넘 볼 수 있었다.

하지만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아래에서 영향력을 보이지 못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메시를 한 칸 위에 두지 않았고, 2선과 3선을 오가며 팀 공격의 조립을 맡겼다. 올시즌 프랑스 리그앙에서 26경기 6골 15도움, 메시의 이름값을 생각하면 떨어지는 공격 포인트다.

파리 생제르맹과 2023년까지 계약에 1년 연장 옵션이 있다. 최근에 스페인 라디오 방송 '코페'는 "파리 생제르맹이 메시를 원하지 않는다. 가능한 팀에서 빨리 떠나야 할 선수라고 생각하고 있다. 더 경쟁력 있는 팀을 구성 프로젝트에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했다"며 메시 방출설을 알렸다.

하지만 파리 생제르맹이 메시를 매각할 생각은 없어 보인다. 킬리앙 음바페와 함께 상징적인 선수라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할 계획이다. 보도에 따르면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과 불화설도 있었는데, 2021-22시즌 뒤에 포체티노 감독과 계약을 해지, 크리스토프 갈티에 감독과 계약을 체결하면서 파리 생제르맹 팀 분위기에도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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