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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골' 공격수는 남고 싶지만…'265억'으로 토트넘 갈 수도

작성일: 2022.07.15 10:10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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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멤피스 데파이
▲ 멤피스 데파이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바르셀로나의 멤피스 데파이(28)가 프리미어리그로 이적하게 될까.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14일(한국 시간) "토트넘이 데파이 영입에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라며 "바르셀로나는 현재 선수들을 떠나보내지 않고 두 명의 새로운 포워드를 타깃으로 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토트넘은 이미 히샬리송, 이반 페리시치, 프레이저 포스터, 이브 비수마를 영입했음에도 더 많은 영입을 눈여겨보고 있다. 데파이는 2500만 파운드로 아약스에 입단한 스티븐 베르흐바인의 후임이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바르셀로나는 하피냐를 6700만 파운드로 영입하기로 동의했다. 우스만 뎀벨레의 재계약 소식도 들렸다"라며 "이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영입을 두고 바이에른 뮌헨과 협상에 나서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이 이적료 4000만 파운드를 언급했고, 바르셀로나를 이를 맞추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바르셀로나는 선수단이 점점 강해지고 있다. 특히 공격진이 많다. 이미 지난 겨울 이적 시장서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이 합류했다. 

이 매체는 "오바메양, 뎀벨레, 레반도프스키, 하피냐, 페란 토레스, 데파이 모두 나설 수 있다. 차비 감독은 올여름 최소한 한 명은 떠나보낼 계획이다"라고 언급했다.

데파이의 이적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이 매체는 "데파이는 다음 시즌 바르셀로나에서 자리를 잡기 위해 집중하고 있다. 해외 진출은 원하지 않는다. 그러나 토트넘이 1700만 파운드(약 265억 원)로 제안한다면 바르셀로나는 재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보낼 수 있다"라고 전했다.

데파이는 2016-17시즌부터 5시즌 동안 리옹에서 뛴 뒤 2021-22시즌 바르셀로나로 합류했다. 자유 계약으로 팀을 옮겨 바르셀로나가 낸 이적료는 없었다. 그는 지난 시즌 총 38경기서 13골 2도움을 기록했는데, 팀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올린 선수였다. 그의 계약은 2023년 6월에 끝난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데파이는 현재 차비 감독 계획에 포함되지 않았다. 팀과 결별할 가능성이 가장 큰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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