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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 김한민 감독 "'명량' 역대 흥행 1위 부담? 3부작 완성이 중요해"[인터뷰①]

작성일: 2022.07.21 12:35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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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한민 감독. 제공ㅣ롯데엔터테인먼트
▲ 김한민 감독. 제공ㅣ롯데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명량'에 이어 '한산: 용의 출현'을 만든 김한민 감독이 전작의 흥행 부담에 대해 밝혔다.

영화 '한산: 용의 출현'(감독 김한민) 개봉을 앞둔 김한민 감독은 21일 오전 서울 소공동의 한 카페에서 인터뷰를 갖고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김한민 감독은 전작인 '명량'이 역대 한국 영화 흥행 1위를 기록한 만큼 이번 작품을 내놓으며 느끼는 부담에 대해 "저는 3부작 계획이 저는 완성되는게 중요하다. 꼭 잘 완성되면 좋겠다"고 운을 뗐다.

이어 "'명량', '한산', '노량'이 잘 완성이 돼서 세 작품을 오롯이 '한산', '명량', '노량'으로 보시든, 개봉한 순서대로 영화를 보시든 우리가 저런 분을 우리 역사 속에 선조로 가지고 있고, 저런 인물이 우리 시대에 어떤 위안을 주는지 더 오롯이 느끼면 좋겠다"며 "그래서 저는 '한산'을 보든 '명량'을 보든 '노량'을 보든 영화를 보고 나오는 관객들이 꼭 어떤 알 수 없는 힘을, 위로와 위안을 느끼면 좋겠다. 자긍심이 됐든, 이 시대에 우리가 잘 못 느끼는 유대감이나 연대감이 됐든, 용기가 됐든 이런 것들을 좀 느끼고 나오는 그런 영화들이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박해일)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오는 27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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