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우영우' 하윤경, 이번엔 '봄날의 사이다'…차별에 날린 통쾌한 일침

작성일: 2022.07.22 14:09 장진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하윤경. 출처|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방송 캡처
▲ 하윤경. 출처|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방송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하윤경이 차별에 통쾌한 일침을 가했다. 

21일 방송된 ENA 채널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극본 문지원, 연출 유인식)에서는 최수연(하윤경)이 권민우(주종혁)가 사내 익명 게시판에 작성한 취업 비리 고발글에 분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수연은 아버지 우광호(전배수)와 한선영(백지원)이 대학교 선후배 사이라 로펌 한바다에 부정취업했다는 오해를 인정하고 움츠러드는 우영우를 보며 답답해했다. 

사람들이 우영우를 보며 수군대자 우영우가 로스쿨 시절 1등을 놓치지 않았음에도 아무 데도 취업하지 못한 것이 오히려 불공평한 것이라며 들으라는 듯 말했다. 

그럼에도 우영우가 "아무래도 나한테는 자폐가 있으니까"라고 스스로를 탓하자 "야! 장애인 차별은 법으로 금지돼 있어. 니 성적으로 아무 데도 못 가는 게 차별이고, 부정이고, 비리야!"라며 더 큰소리로 두둔했다. 그러면서 한대표의 말을 인용해 "정치적으로, 덜 낭만적이게" 살라고 조언했다.

우영우는 최수연의 조언을 받아들였고, 권민우에게 "한 번만 더 그런 행동을 하면 뒷통수를 세게 칠 수도 있고, 명치를 날릴 수도 있다"라며 경고했다. 장애를 가졌다는 이유로 소외 당하고 손가락질 당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우영우에게 큰 반향점이 될 만한 사건이었다.

최수연은 뛰어난 실력을 가진 우영우에게 열등감을 느끼기도 하지만, 항상 우영우를 우선적으로 보호하고 아끼며 배려하는 모습으로 그에게 '봄날의 햇살'으로 불렸다. 이번에도 어김 없이 '봄날의 햇살'다운 사이다 면모로 시청자들의 지지를 얻었다.

최수연의 인기로 하윤경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등장할 때마다 이목을 집중시키는 섬세하면서도 깔끔한 연기는 물론, 드라마 속 패션까지 주목받으며 하윤경을 향한 높은 관심을 입증하는 중이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