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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녹화부터 살벌"…'리슨 업', KBS표 매운맛 프로듀싱 배틀

작성일: 2022.07.22 16:26 장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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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리슨업'. 제공| KBS
▲ KBS2 '리슨업'. 제공| KBS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리슨 업'이 매운맛 음악 프로듀싱 배틀 쇼를 예고한다. 

오는 30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예능프로그램 '리슨 업'은 대한민국 톱 프로듀서가 매주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신곡을 발표해 음원 차트 경쟁을 펼치는 신개념 프로듀서 경연 프로그램이다. 

'리슨 업' MC로 나서는 다이나믹 듀오를 비롯해 라이언 전, 정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출신 김승수, 팔로알토, 빅나티(서동현), 파테코, 그룹 AB6IX의 이대휘, 도코, 프로듀서 라스, 픽보이 등 음원 시장 각 분야 최강자들이 출연한다.

공식적인 본 무대 녹화 전 프로듀서 10팀은 서로를 먼저 만나보는 대면식 자리를 가진다. 각기 다른 음악 장르의 다양한 개성을 가진 프로듀서들의 첫 만남은 긴장감을 유발하며 살얼음판 같은 분위기를 형성한다. 

프로듀서들은 서로 얼굴을 익히는 것도 잠시 급작스럽게 '본인이 생각하는 베스트 프로듀서와 워스트 프로듀서'를 뽑는 투표식을 진행한다. 예정에 없던 투표식에 프로듀서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특히 이대휘는 "KBS가 원래 이렇게 잔인한 방송국이 아니었던 것 같은데"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인다.

이어 예상치 못한 투표 결과가 공개돼 촬영 현장은 더욱 가라앉는다. 수많은 K팝 히트곡을 쏟아낸 라이언 전을 JYP 출신의 김승수가 워스트 프로듀서로 뽑는다. 여기에 투표 이유까지 함께 공개되자 라이언 전의 표정은 삽시간에 어두워진다.

인터뷰에서 라이언 전은 "김승수 선을 넘는 발언을 한다"며 볼멘소리를 더해 프로듀서들 간의 사전 신경전에 불이 더해진다. 과연 라이언 전의 표정을 어둡게 한 김승수의 독한 멘트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리슨업'은 오는 30일 오후 10시 35분에 첫 방송된다. 공식 유튜브를 통해 각 프로듀서들의 경연곡 1분 미리듣기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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