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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잊힐까…불안한 홍현희에게 남긴 이효리의 말 "웃기지 않아도 괜찮아"[종합]

작성일: 2022.07.24 11:01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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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MBC '전지적 참견 시점'
▲ 출처|MBC '전지적 참견 시점'
▲ 출처|MBC '전지적 참견 시점'
▲ 출처|MBC '전지적 참견 시점'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이효리가 출산을 앞둔 홍현희를 다독이며 응원을 건넸다.

2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시점'(이하 '전참시')에서 출산을 앞두고 프로그램을 잠시 떠나는 홍현희의 마지막 촬영분이 공개됐다. 만삭 화보 촬영을 위해 제주도를 찾았던 홍현희는 그 곳에서 이효리 이상순 부부를 만나 저녁 식사를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효리는 손가락이 다친 가운데서도 직접 요리를 하며 홍현희의 힘을 북돋워줬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만남을 주선했던 정재형은 "이래서 내가 소개해줬지"라며 "유학하고 그랬으니까, 요리도 잘 한다"고 흐뭇해 했다. 이효리는 조금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홍현희에게 "불안해하지마. 웃기지 않아도 괜찮아. 멍때려도 괜찮아"라며 방송계 선배이자 언니다운 이야기를 건네 지켜보는 이들마저 뭉클하게 했다.

홍현희는 "'전참시'를 한 지 2년 반이 됐다. 주말 예능에 내 딸이 나오다니 어머니가 너무 축하해주셨다"면서 "제가 이 프로그램 하면서 신인상도 받고 우수상도 받았다. 특별한 프로그램이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이번이 출산 전 마지막 촬영이다. 효리 언니에게는 부탁하지 않으려 했다. 이게 일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렇게 나와주시고 형부까지 나와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출산 후 2~3달을 쉴 예정이라는 홍현희는 "한 달 만에 나오는 분들도 많다고 한다. 안 보이면 잊히기 마련이다. 제일 중요한 건 컨디션이 돼야 한다"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이런 홍현희에게 이상순은 "몇 달 쉰다고 너를 안 찾지는 않아"라며 차분하게 위로하며 "너 복귀할 때 날 좀 껴줘. 열심히 할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효리 또한 "충분히 쉬고 애기랑 시간을 가져. 아기 때 엄마랑 교감하는 게 중요하다고 하니까"라며 "방송 복귀 너무 빨리 하려 하지 말고 아기랑 지내는 게 중요하니까"라고 따뜻한 조언을 남겼다. 이효리는 "아기랑 같이 지내며 에너지를 받으면 니가 더 깊어진다"고 말했고, 이상순도 "홍현희는 스스로 생각하는 것보다 더 빛나는 사람"이라고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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