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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남편 불륜→극단적 선택 소동도 품었다…日인기가수 극비 결혼식

작성일: 2022.07.26 18:13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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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사(왼쪽), 스즈키 타츠히사. 출처| 리사, 스즈키 타츠히사 인스타그램
▲ 리사(왼쪽), 스즈키 타츠히사. 출처| 리사, 스즈키 타츠히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일본의 인기 가수 리사가 불륜을 저지른 인기 성우 남편을 용서하기로 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일본의 여성자신은 26일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주제가 등으로 잘 알려진 인기 가수 리사가 남편인 인기 성우 스즈키 타츠히사의 불륜을 용서하기로 했다고 한다"라고 보도했다. 

스즈키 타츠히사는 지난해 7월 일본의 문춘 온라인의 보도로 불륜이 발각됐다. 이후 그는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는 소동을 벌였고, 남편의 불륜에 이어 극단적 선택 시도로 리사는 큰 정신적 충격을 받아 일부 콘서트를 중단하는 등 활동을 쉬기도 했다. 

스즈키 타츠히사는 불륜 상대를 집에 초대하는 등 대범한 행각이 들통났고, 이 일로 출연이 결정된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는 등 처절한 대가를 치렀다. 

측근에 따르면 리사는 한때 이혼을 고려하기도 했으나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는 등 고통을 겪고 있는 남편의 모습을 보고 그를 용서하기로 마음 먹은 것으로 전해졌다. 

심지어 리사는 남편이 불륜을 저지른 후 미뤄둔 결혼식까지 비밀스럽게 치른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스즈키 타츠히사의 고향이 있는 아이치현에서 결혼식을 치렀다. 200년 전 유럽을 콘셉트로 한 레스토랑에서 유명 광고, 인기 프로그램 포스터 등을 담당하는 유명 꽃장식 아티스트까지 초빙해 성대한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리사는 2019년 '귀멸의 칼날' 주제가를 불러 일본의 국민 가수로 떠올랐다. 2020년 '개구리 중사 케로로', '블리치', '학원 앨리스', '최유기', '하늘의 유실물', '포켓몬스터' 등 각종 인기 애니메이션 성우로 활약 중인 스즈키 타츠히사와 결혼했으나 다음해 남편의 불륜으로 곤욕을 치렀다. 스즈키 타츠히사는 모든 일에서 하차했으나 올해 3월 활동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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