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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환 친딸=예비 사돈 박지영이었다…순간 최고 시청률 30%('현재는 아름다워')

작성일: 2022.08.01 10:25 장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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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토일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 방송 화면. 제공| KBS
▲ KBS2 토일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 방송 화면. 제공| KBS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현재는 아름다워' 예비사돈 박지영이 박인환의 친딸이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극본 하명희, 연출 김성근) 36회에서는 박인환이 애타게 찾던 딸이 박지영이란 사실이 밝혀졌다. 시청률은 26.2%를 나타내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또한, 순간 최고 시청률은 30%까지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경철(박인환)에게 그토록 기다리고 기다렸던 소식이 날아들었다. 잃어버린 딸 정은을 찾았다는 연락이었다. 살아있기만을 간절히 바랐던 경철은 딸도 자신을 찾고 있었다는 사실에 감격의 눈물을 쏟아냈다.

친부모를 찾기 위해 유전자를 등록했던 수정(박지영)도 "매치된 유전자를 찾았다"는 연락을 받았지만, 달갑지 않아 했다. 그녀는 자신을 버린 부모가 너무나도 미웠지만, 사무치게 그립고 보고 싶기도 했다. 망설이던 수정에게 용기를 준 건 딸 미래(배다빈)였다. 미래는 "나도 겁날 것 같다. 그렇지만 엄마는 용감한 사람이다. 나한테 뭐든 정면으로 마주 봐야 한다고 가르쳐주지 않았냐"며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흔들리는 마음을 잡아줬다.

미래의 응원에 센터를 다시 찾은 수정은 친부모를 마주하고는 그 자리에서 그대로 얼어붙었다. 눈앞에 미래의 남자친구 현재(윤시윤)의 아빠 민호(박상원)와 할아버지 경철이 나타났기 때문. 민호와 경철 역시 예비 사돈 수정이 정은임을 알고 아무 말조차 할 수 없었다. 

이날 결혼을 약속한 현재와 미래는 상견례를 치렀다. 이미 양가에 각자 인사까지 마친 상태라, 상견례 날짜도 초고속으로 잡혔다. 가족들이 다 모이자 상견례는 화기애애하게 진행됐지만, 현재와 미래에게 생각지 못한 위기에 맞닥뜨릴 전망이다. 

'현재는 아름다워'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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