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배우 유선이 순하디 순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유선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힐링 공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손은 바쁘고, 대화는 정겹고 들려오는 음악까지 은혜롭던 날"이라며 "늘 다과 챙겨오고 정 많은 수강생. 정성 다해 준비해 주고 가르쳐 주는 선생님 덕분에 갈 때마다 훈훈함 가득. 따뜻한 마음 충전된다"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공방에서 가죽 공예를 배우는 유선의 모습이 담겨있다. 미니 백 만들기에 도전 중인 그는 "집중하면 눈에서 레이저 나온다"고 덧붙이며 근황을 공유했다. 

한편 유선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이브'에서 악역 한소라로 열연, 파격적인 연기 변신으로 화제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