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용건, 이소연, 임하룡. 출처| 이소연 인스타그램
▲ 배우 김용건, 이소연, 임하룡. 출처| 이소연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배우 이소연이 김용건과 임하룡의 근황을 공유했다.

이소연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용건, 임하룡 선생님과 우연한 만남. 선생님은 사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한 갤러리에서 만난 김용건, 임하룡, 이소연의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우연한 만남에 밝은 미소로 인증 사진을 남기고 있다.

이때 김용건과 임하룡의 패션 센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용건은 흰색 재킷에 청바지, 로퍼로 젠틀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임하룡은 여러 프린팅이 조합된 셔츠에 청바지, 선글라스를 착용해 '힙'한 룩을 완성했다. 김용건과 임하룡은 각각 77세, 71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젊은 감성을 자랑한다.

▲ 배우 김용건, 이소연, 임하룡. 출처| 이소연 인스타그램
▲ 배우 김용건, 이소연, 임하룡. 출처| 이소연 인스타그램

한편 배우 하정우의 아버지로도 널리 알려진 김용건은 지난해 11월 39세 연하 연인 사이에서 늦둥이를 얻었고, 올해 3월 호적에 입적했다. 또 최근에는 둘째 아들인 차현우와 황보라의 결혼 소식이 전해져 겹경사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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