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시완. 제공ㅣ쇼박스
▲ 임시완. 제공ㅣ쇼박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임시완이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을 기부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임시완이 수해 지역의 복구를 위해 사용해달라며 2000만 원을 전했다고 10일 밝혔다. 

임시완은 중부지방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써달라며 2000만 원을 전달했다.

임시완의 성금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을 돕는 데 사용될 계획이다.

임시완은 이번 수해 피해 지원 외에도 올해 초 발생한 동해안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기부하는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최근 개봉한 영화 '비상선언'으로 관객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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