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딩엄빠2. 출처ㅣMBN 방송화면 캡처
▲ 고딩엄빠2. 출처ㅣMBN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고딩엄빠2'에 최초로 '중딩 엄마'가 등장해 충격을 안긴다.

9일 오후 방송된 MBN '고딩엄빠2'에서는 중학교 2학년 때 첫 아이를 임신한 다둥이 엄마 강효민의 출연이 예고됐다.

이날 예고편에 등장한 강효민은 "중2에 임신해서 10세 아들을 키우고 있는 중딩 엄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또한 강효민 가족은 '고딩엄빠' 역대 최대 가족수라고. 10세 아들 뿐 아니라 5세 아들, 26개월 딸, 9개월 막내까지 4남매가 공개돼 놀라움을 더했다.

더불어 큰 아들은 강효민에게 "엄마는 이 아이가 왜 태어났을지…"라고 속마음을 털어놔 궁금증을 자극했다.

'고딩엄빠2'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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