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신주아. 출처| 신주아 인스타그램
▲ 배우 신주아. 출처| 신주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배우 신주아가 기록적인 폭우에 놀란 모양이다.

신주아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날씨가 점점 태국같다. 하늘에 구멍이났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침대에 누워 셀카를 찍고 있는 신주아의 모습이 담겼다. 신주아는 청초한 민낯 미모를 뽐내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 출처| 신주아 인스타그램
▲ 출처| 신주아 인스타그램

이어서 신주아는 "물고기가 보이네요"라며 물고기가 인도 위에 올라와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8일 서울과 수도권에 호우 특보가 내려지며 물폭탄이 쏟아진 가운데, 하천의 범람으로 인해 물고기가 올라온 것으로 보인다. 

신주아는 2004년 데뷔 후 '백만장자와 결혼하기', '히어로', '오로라 공주'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2014년에는 태국의 재벌 2세이자 사업가인 라차니쿤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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