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가족' 정우 "박희순=진정한 리더, 본받고 싶은 선배"[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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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모범가족' 정우가 박희순을 진정한 현장 리더라고 지칭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모범가족'(극본 이재곤, 연출 김진우)을 선보인 정우는 17일 오후 화상 인터뷰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이날 정우는 함께 호흡한 박희순에 대해 "선배님은 최고의 배우"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정우는 이어 "안 그래도 선배님이 과찬을 해주셔서 몸 둘 바 모르겠다. '멘탈코치 제갈길' 촬영 중 우연치 않게 희순 선배 얘기가 나왔다. 이구동성으로 '최고의 배우'라고 얘기를 하더라. 나 역시 그렇게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박희순 선배는 최고의 배우 이전에 따뜻하고 좋은 사람이다. 그리고 선배는 항상 현장에서 묵묵히 지켜봐 주시고 따뜻한 에너지로 현장을 잘 리드해주셨다. 진정한 현장의 리더는 박희순 선배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후배로서 동경하고, 본받고 싶은 선배다. 절대 빈말이 아니다. 선배랑 같이 작품을 하셨던 분이라면 똑같이 느낄 것"이라고 설명했다.
'모범가족'은 파산과 이혼 위기에 놓인 평범한 가장 동하가 우연히 죽은 자의 돈을 발견하고 범죄 조직과 처절하게 얽히며 벌어지는 범죄 스릴러로 지난 12일 공개됐다. 정우는 극 중 평생을 모범적으로 살아온 유약한 가장이자 소심한 성격의 8년 차 영어영문학과 시간 강사 박동하 캐릭터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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