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한별.  ⓒ스포티비뉴스DB
▲ 박한별. ⓒ스포티비뉴스DB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박한별이 둘째를 출산했다. 

측근에 따르면 박한별은 17일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자연분만으로 건강한 아들을 출산해 가족 모두 기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제주로 옮겨가 카페를 운영하며 SNS를 통해서만 이따금 팬들과 소통해오던 박한별은 둘째를 임신한 것으로 전해져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박한별은 2017년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해 이듬해 첫 아들을 출산했다. 남편이 이른바 버닝썬 논란에 휘말린 이후 2019년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를 끝으로 연기 활동을 중단한 그는 2020년 제주도로 건너가 최근 서귀포에서 카페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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