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모델 야노시호, 추사랑. 제공| KBS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모델 야노시호, 추사랑. 제공| KBS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 추사랑 모녀가 킥복싱에 도전한다.

19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43회는 '나의 사랑, 나의 전부'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4년 만에 한국에 방문한 사랑이는 야노 시호와 함께 추성훈의 격투기 코치인 토미에게 킥복싱 배우기에 나선다. 

공개된 스틸 속 추사랑과 야노 시호는 모녀 모델 복서의 탄생을 알린다. 사랑이는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야노 시호를 쏙 빼 닮은 쭉쭉 뻗은 팔과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 잡는다.

이어진 스틸 속 복싱 글러브를 낀 채 웃고 있는 사랑이의 모습은 보는 이들 마저 미소 짓게 한다. 사랑이와 오랜만에 만나는 코치 토미는 사랑이에게 붕대를 감아 주며 "사랑이 손이 많이 컸다"라며 훌쩍 큰 사랑이를 보며 놀라워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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