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김희정이 섹시한 수영복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김희정은 최근 자신의 SNS에 "소금기 있는 머리카락과 태닝 라인"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과감한 절개 디테일의 파랑색 수영복을 착용한 김희정이 담겼다. 밤바다를 배경으로 긴 머리를 풀어헤친 채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그는 플래시를 터뜨려 포착한 사진을 통해 건강미 넘치는 구릿빛 피부와 압도적인 볼륨감, 군살없는 보디라인을 과시하며 여성미와 섹시미를 동시에 과시하고 있다. 

배우 손성윤, 방송인 박은지 등 동료 연예인들까지 "미쳤다" "예쁘고 섹시하고 장난 아니다" "나도 입고 싶다"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1992년생인 김희정은 2000년 KBS 드라마 '꼭지'에서 원빈의 조카로 등장해 유명세를 탔다. 이후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성인 연기자로서도 활약 중이다. 현재 SBS '골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