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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우' 주현영 "두려웠던 동그라미, 최고의 행운이 찾아왔다"[인터뷰①]

작성일: 2022.08.24 07:00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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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현영. 제공| AIMC
▲ 주현영. 제공| AIMC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주현영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뜨거운 사랑을 받은 감격을 전했다.

ENA채널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극본 문지원, 연출 유인식)에 출연한 주현영은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최고의 행운이라고밖에 표현을 못할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주현영은 주인공 우영우(박은빈)의 하나밖에 없는 친구 동그라미를 연기했다. 동그라미는 늘 우영우를 지켜주고 웃게 해주는 인물로, '돌+아이'로 불릴만큼 엉뚱하지만 배려와 의리가 넘치는 따뜻한 캐릭터다. 

동그라미로 '대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주현영은 "행운이라고밖에 표현을 못할 것 같다. 행운이 온 느낌"이라고 했다.

동그라미라는 독특하고 신선한 캐릭터를 연기하는 데 큰 두려움이 있었다는 주현영은 "처음에는 이 캐릭터를 내가 해낼 수 있을까 두려웠다. 너무 캐릭터가 독특하다 보니까 처음에는 일본 만화나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연구를 했는데 우리나라 정서와는 너무 다르다 보니 어렵더라"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런 부분들을 배우 선배님들을 만나서 해결을 해나갔다. 자연스럽게 현장에서 케미스트리가 만들어졌고, 작가님, 감독님이 너무 완벽하게 만들어 놓으신 판에서 제가 배우들이랑 같이 놀면 되는 것이었다"라며 "제 인생에서는 절대 찾아올 수 없는 행운 중 하나였다"라고 애정을 전했다. 

주현영은 시청자들과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함께 관람하는 단관 이벤트로 드라마의 뜨거운 인기를 체감했다고 했다. 

그는 "마치 몰래카메라처럼 어안이 벙벙했다. 말하다가도 머리가 하얘졌다. 벅찬데 문장으로 설명을 할 수가 없다"라며 "저랑 (주)종혁 오빠랑 상태가 비슷했는데 이 상황을 믿을 수가 없고, 어안이 벙벙하고, 물에 떠다니는 부레옥잠처럼 다녔다"라고 했다. 

이어 "계속 (하)윤경 언니랑 '우리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네', '어떻게 이러지?'라는 말만 반복했던 것 같다"라고 가슴 벅찬 시청자들의 사랑에 감사해했다. 

촬영을 마친 후 단관 이벤트로 오랜만에 배우들과 만나 반가웠다는 주현영은 "시덥지 않은 얘기 많이 했다. 저랑 (강)태오 오빠, (강)기영 선배님은 발리에 못 갔으니까 '뭐 먹었냐', '뭐 하고 놀았냐' 이런 거 물어봤다. 왜 가서 사진 많이 안 보내줬냐고 했더니 '셋이 일하는데 우리가 사진 보내고 이러면 좀 그러니까 따로 단톡방을 만들었다'고 하더라. 그래서 왜 그랬냐고 했다"라며 "작가님은 16회에 동그라미를 조금밖에 못 써줘서 아쉬웠다고 하시더라"라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끊이지 않았던 수다를 언급했다. 

▲ 주현영. 제공| AIMC
▲ 주현영. 제공| AI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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