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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퇴짜 놓더니…우승팀 '1000억 제안'도 단칼에 거절

작성일: 2022.08.26 15:25 김성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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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란 슈크리니아르.
▲ 밀란 슈크리니아르.

[스포티비뉴스=김성연 기자] 마지막 입찰마저 실패로 돌아갔다.

영국 매체 ‘HITC’는 “파리 생제르맹이 밀란 슈크리니아르(27, 인터 밀란) 영입을 위해 6800만 파운드(약 1069억 원)를 제시했다 하지만 이는 받아들여지지 않았으며, 1년 더 인터 밀란에 남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슈크리니아르는 올여름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센터백 중 한 명이다. 2017년부터 인터 밀란에서 몸담으며 팀의 핵심 전력으로서 자리매김했다.

계약 만료까지 1년을 남겨두고 올해 여름 많은 관심을 받았다. 대표적으로 인터 밀란 시절 그를 지휘한 바 있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있다. 그가 올여름 센터백 보강을 원함에 따라 토트넘 홋스퍼는 슈크리니아르 영입을 시도하기도 했다.

하지만 곧바로 거절당했다. 인터 밀란이 그에 대한 토트넘의 관심을 아예 차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토트넘은 눈을 돌렸다. 올여름 바르셀로나로부터 클레망 랑글레(27)를 임대로 영입하면서 애추 원했던 왼발잡이 센터백을 품었다.

그러나 곧 슈크리니아르를 노리는 구단들이 줄줄이 나타났다. 그는 안토니오 뤼디거(29),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26) 등 주축 수비수들을 줄줄이 내보낸 첼시의 타깃으로 거론되기도 했다.

최근까지 가장 강력하게 연결된 건 파리 생제르맹이다. 파리 생제르맹은 앞서서도 이미 여러 번 슈크리니아르 영입 제안을 건넸다. 그러나 모두 퇴짜 맞았고, 이적시장 마지막 주만을 남겨두고 가격을 올려 6800만 파운드를 제시하기도 했다. 역시 이 또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보도에 따르면 인터 밀란은 파리 생제르맹의 지루한 접근에 싫증이 났고 그 결과 슈크리니아르 이적에 대한 협상에서 완전히 손을 뗐다.

프랑스 ‘레퀴프’는 “파리 생제르맹이 슈크리니아르를 품기 위해 마지막 노력을 기울였지만 인터 밀란은 이 제안을 전혀 받아들이지 않았고, 결국 1년 더 인터 밀란에 남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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