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츠, 다저스타디움에서 4연전 첫 판 4-2 승리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다저스타디움, 문상열 특파원] 뉴욕 메츠는 10일(이하 한국 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LA 다저스와 4연전 첫 판에서 홈런 2개를 효과적으로 터뜨리며 4-2로 이겼다. 메츠와 다저스는 지난 시즌 디비전시리즈에서 맞붙은 이후 이번이 첫 정규 시즌 대결이다. 메츠는 3승2패로 다저스를 누르고 내셔널리그 챔피언 결정전에 올라 시카고 컵스를 4승으로 제치고 대망의 월드시리즈에 진출했다.
메츠는 선두 타자 커티스 그랜던슨이 홈런을 날리며 기선을 제압했다. 2회에는 루키 포수 케빈 플래웨키가 시즌 첫 솔로 홈런을 터뜨려 2-0으로 앞서 나갔다. 3회에는 요에니스 세스페데스의 적시타로 3-0으로 달아나며 선발 좌완 스티븐 매츠의 어깨를 가볍게 해 줬다.
1회에 약한 다저스는 좌완 스콧 카즈미어가 초반 실점을 극복하지 못하고 5.2이닝 동안 6피안타 4볼넷 6탈삼진 4실점(3자책점)으로 시즌 3패(2승)를 당했다. 평균자책점은 5.54로 껑충 뛰었다. 다저스는 16승16패, 다시 승률 5할로 떨어졌다.
지난 시즌 월드시리즈 진출 후 투타가 훨씬 짜임새 있게 돌아가고 있는 메츠는 다저스와 첫 판에서 승리하며 시즌 20승(11패) 고지에 올라섰다. 앞으로 3연전은 11일 다저스 알렉스 우드-메츠 제이콥 디그롬, 12일 마에다 겐타-노아 신더가드, 13일 클레이튼 커쇼- 바톨로 콜론의 선발투수 대결이 예고돼 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KBO 떠나기 싫어 했는데, 두산 방출이 신의 한 수? ML에서 존재감 폭발→2경기 연속 안타라니
2026-08-20
-
前 KIA 타자, 미국 무대에서 역사를 창조하고 있다니… 설마 내년 한국에 돌아올까
2026-08-20
-
160km 던지던 CY 괴물 도대체 어디갔나…며칠을 쉬었는데 4⅓이닝 강판, 사라진 구속→의문 커진다
2026-08-20
-
다저스 또 스스로 경기 망칠뻔 했다…연장 10회서 천신만고 끝에 승승승, 사사키 161km 역투→베츠 3안타 폭발
2026-08-20
-
김혜성 또 넘겼다, 초구 밀어서 담장 밖으로 '마이너 3호포'…글래스나우 재활경기 9K에도 패전
2026-08-20
-
'낙태 종용 논란'에 이제는 '없는 선수' 취급인가…한 달 만에 선발 출전, 감독이 선수에게 사과했다?
2026-08-20
추천 콘텐츠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