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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1번 타자 체질? 김하성, 쐐기타로 팀 2연승 앞장

작성일: 2022.09.08 15:02 김성철 기자, 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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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김하성이 8일(한국시간) 쐐기 타점을 올렸다.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김하성이 8일(한국시간) 쐐기 타점을 올렸다.

[스포티비뉴스=박정현 기자 / 김성철 영상기자] 점수가 필요한 시점,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방망이가 또다시 결과를 만들었다.

김하성은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 1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지난 경기와 타순은 달라졌지만, 활약은 변함없었다.

앞선 세 타석에서 안타를 기록하지 못한 김하성은 6회 볼넷을 얻어내 출루에 성공했다.

팀이 5-3으로 앞서고 있던 8회 2사 2루에서는 바깥쪽에 형성된 싱커를 가볍게 밀어쳐 우익수 옆으로 1타점 2루타를 날렸다. 이날 4타수 1안타로 타율은 0.256를 유지했고, 볼넷을 포함한 멀티 출루 경기를 펼쳤다.

김하성의 적시타로 승리 확률 97.3%를 만든 샌디에이고는 2연승을 질주했다.

1번타자 김하성은 샌디에이고의 새로운 공격 옵션이 될 수 있다. 김하성은 1번 타순에서 홈런 1개를 포함해 타율 0.279(43타수 12안타) 8타점 OPS 0.825를 기록 중이다.

어떤 타순에서도 결과를 만들어냈던 김하성에게 집중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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