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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주경기장서 '팔레트' 졸업식, 앞으로는 무대 보기 힘들 듯"

작성일: 2022.09.18 19:46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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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유. 제공| EDAM엔터테인먼트
▲ 아이유. 제공| EDA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아이유가 '팔레트'의 졸업식을 치렀다. 

아이유는 1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이하 잠실주경기장)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더 골든 아워: 오렌지 태양 아래(이하 골든 아워)'에서 "이번 공연을 끝으로 '팔레트' 무대는 보기 힘들 것 같다"라고 밝혔다. 

주경기장에서 '팔레트' 무대에 대해 아이유는 "'팔레트'의 졸업식"이라고 설명했다. 

아이유는 "제가 25살에 이 곡을 작사, 작곡했고 소중하게 가지고 있으면서 불렀던 곡이다. 올해로 30대가 됐고, 저는 이 곡을 25살의 지은이에게 남겨주려고 한다"라고 했다. 

이어 "이 곡을 부를 때 제가 제 인생에서 좋았던 때다. 25살이었다. 어쩌다 보니 서른이 돼서 그때만큼 좋은 순간들을 맞이하고 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아이유는 "굳이 이 곡을 붙잡지 않아도 될 것 같아서 이 곡은 앞으로 정식 세트리스트에서는 보기 힘든 곡이 될 것 같다. 어제까지는 크게 아쉬운 마음이 없었는데, 오늘은 좀 아쉬운 마음이 든다"라고 아쉬워하며 "마지막으로 25살 때 마음이 돼서 어느 때보다 열심히 불러보겠다"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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