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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두심, 할미넴 자리 노리나…제주 사투리 랩 도전('고두심이 좋아서')

작성일: 2022.09.20 12:02 정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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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 채널A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
▲ 제공| 채널A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배우 고두심이 수준급 랩 실력을 선보인다.

20일 방송되는 채널A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에는 강원도 정선으로 여행을 떠난 고두심이 생애 최초로 제주 사투리 랩에 도전한 사연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소통전문가 김창옥과 함께 정선아리랑의 발상지 아우라지를 찾은 고두심은 우연히 SNS 영상 콘텐츠를 촬영 중인 이들과 마주친다.

이 중 구수한 강원도 사투리로 속사포 랩을 하는 한 젊은 여성을 만나는데, 그는 바로 정선 아리랑 이수자인 최유진. 재치 있는 랩으로 정선의 감자와 옥수수를 홍보하는 영상을 제작 중이던 그는 "정선에도 연예인이 왔다"며 고두심, 김창옥을 반긴다.

초보 크리에이터인 최유진이 고향 정선을 알리고자 노력 중이라는 말에 고두심이 전격 지원에 나선다. 최유진의 강원도 사투리 랩을 제주도 사투리로 바꿔 콘텐츠 촬영에 참여하기로 한 것. 

한껏 달아오른 분위기 속 랩을 시작한 고두심이 의외의 실력을 선보이자, 지켜보는 이들 모두 깜짝 놀라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외에도 고두심, 김창옥은 정선의 소울 푸드인 콧등치기 국수와 황기족발을 맛보는가 하면, 가장 정선답다고 할 정도로 황홀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덕우리 마을'에서 주민들과 함께 토속음식 '가시래 반대기'를 빚으며 정겨운 시간을 보낸다. 

또한 폐광촌이 야생화 가득한 아름다운 마을로 탈바꿈해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른 고한 18번가 마을도 찾는다. 

정선의 소울을 따라 떠나는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 정선 편은 20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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