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에도 통했다…레전드 감독도 인정한 ‘콘테 매직’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성연 기자] 새 감독 지휘 아래 보다 번창하고 있다.
영국 매체 ‘HITC’는 20일(한국시간) “해리 케인(30, 토트넘 홋스퍼)이 안토니오 콘테를 그의 감독으로 둔 것은 행운”이라는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활약했던 파비오 카펠로의 발언을 보도했다.
콘테 감독은 지난해 11월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을 대신해 지휘봉을 잡았다. 그는 팀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합류 이후 팀의 무패 행진을 이끄는 등 즉각적으로 많은 영향을 끼쳤다.
여러 선수들이 그가 합류한 이후 번창한 가운데, 케인 또한 콘테 감독 지휘 아래 부활을 알린 선수 중 한 명이다. 그는 지난 시즌 초반 15경기를 치를 때까지 단 1골을 기록하는 데 그치는 등 부진에 빠지기도 했으나 이내 콘테 감독 체제에서 다시 살아났다. 지난해 12월 3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경기력을 끌어올리더니 시즌 내내 17골과 9도움을 기록하며 다시 살아난 공격력을 뽐냈다.
올 시즌은 훨씬 더 좋은 출발을 알리고 있다. 개막 후 치른 최근 리그 6경기에서 6골과 1도움을 기록. 팀의 대부분의 득점을 책임지며 무패행진을 이끈 주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2007년부터 약 5년 간 잉글랜드 대표팀을 이끌었던 카펠로 감독은 이런 케인을 축구 역사상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이라며 치켜세웠다. 그리고 이런 자리에 있기까지 콘테 감독의 영향도 컸다고 덧붙였다.
그는 “케인은 그저 공을 기다리지 않는다. 이제 그는 내려와 빌드업에도 관여하고 있다. 그는 골을 넣고 도움을 하는 선수다. 브라질의 호나우두와 같은 선수를 봐라. 그는 도움을 올리지 못한 채 단지 골만 넣는다. 케인은 잉글랜드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라면서 “그는 자신의 발전을 도운 콘테 감독의 지도를 받을 수 있음에 운이 좋다”라고 말했다.
시즌 초반 좋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케인은 A매치 브레이크를 맞아 잉글랜드 대표팀에 합류했다. 그는 잉글랜드 대표팀 일정을 마친 후 토트넘으로 복귀해 리그 상위권 순위 경쟁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이강인, 너가 들어가면 골 넣을거야" 아틀레티코 동료의 예언 적중..."히메네스에게 감사의 뜻 전하고파" 이강인 화답
2026-08-20
-
'이강인 미친 데뷔골'에 '전임자' 그리즈만도 놀랐다...SNS에서 댓글 폭발 "엄청난 슈팅이었다"
2026-08-20
-
韓 역대급 데뷔전 탄생! '데뷔골' 이강인 진짜 미쳤다, 아틀레티코 데뷔와 동시에 '환상 감아차기'로 쾅...라리가 개막전서 말라가에 2-0 승리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추천 콘텐츠
-
[포토S] 인사말 하는 이상현 선수단장
2026-08-20
-
[포토S] '여홍철 딸' 여서정, '기계체조 아시안게임 무대 복귀'
2026-08-20
-
[포토S] 인사말 하는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2026-08-20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