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L REVIEW] '강등' 잉글랜드, 독일에 3-3 무승부…6G 무승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성연 기자] 경기 막판 역전의 드라마를 노렸지만 결국 승점 1점을 나눠갖는데 만족해야 했다.
잉글랜드는 27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리그A C조 6차전에서 독일에 3-3으로 비겼다.
잉글랜드는 이날 무승부로 6경기 연속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 6경기에서 3무3패로 승점 단 3점 만을 획득한 채 C조 최하위에 머물렀다.
양 팀 모두 득점 없이 맞이한 후반전 독일이 먼저 공격에 포문을 열었다. 후반 7분 페널티킥 키커로 나선 일카이 귄도간(맨체스터 시티)의 슈팅이 골대 안으로 빨려 들어가며 리드를 잡았다.
추가골도 독일에서 나왔다. 카이 하베르츠(첼시)가 티모 베르너(라이프치히)와 호흡을 맞추며 점수 차를 벌렸다.
잉글랜드는 역습은 물론 세트피스 상황 등 여러 차례 공격을 시도했지만, 슈팅의 정확도가 떨어졌다. 빠른 드리블 돌파로 결정적인 득점 찬스를 맞기도 했으나 슈팅은 골대 옆으로 흐르는 등 결정력이 부족했다.
그러나 이내 추격의 불씨를 살렸다. 후반 26분 루크 쇼(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득점이 터지면서 격차를 좁혔다. 6경기 만에 잉글랜드의 첫 필드골이다.
그리고 곧바로 경기를 다시 원점으로 돌려놨다. 후반 30분 메이슨 마운트(첼시)까지 골맛을 보며 점수의 균형을 맞췄다.
이후 잉글랜드는 더 공격적으로 나섰다. 후반 36분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의 강력한 슈팅이 골대 옆그물을 흔들며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결정적인 역전 기회로 이어졌다. 케인의 슈팅이 나오기 이전 주드 벨링햄이 공을 잡으려던 시점. 니코 슐로터베크(이상 도르트문트)와 겹치면서 파울이 선언됐고, 온 필드 리뷰를 거친 끝에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키커로는 케인이 섰고, 골대 상단에 정확하게 꽂아 넣으며 킥오프 이후 처음으로 리드를 잡았다.
독일도 쉽게 물러나지 않았다. 후반 42분 하베츠르가 또 한 번 골망을 흔들며 3-3 동점이 됐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MLS REVIEW] '5경기 무득점' 손흥민, 월드컵 악몽 되살아나나...'총체적 난국' LAFC, 콜로라도에 0-1 패배
2026-08-20
-
"이강인, 너가 들어가면 골 넣을거야" 아틀레티코 동료의 예언 적중..."히메네스에게 감사의 뜻 전하고파" 이강인 화답
2026-08-20
-
'이강인 미친 데뷔골'에 '전임자' 그리즈만도 놀랐다...SNS에서 댓글 폭발 "엄청난 슈팅이었다"
2026-08-20
-
韓 역대급 데뷔전 탄생! '데뷔골' 이강인 진짜 미쳤다, 아틀레티코 데뷔와 동시에 '환상 감아차기'로 쾅...라리가 개막전서 말라가에 2-0 승리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포토S] 인사말 하는 이상현 선수단장
2026-08-20
-
[포토S] '여홍철 딸' 여서정, '기계체조 아시안게임 무대 복귀'
2026-08-20
-
[포토S] 인사말 하는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2026-08-20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