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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서출구, 탈락 위기에 "목숨 구걸할 생각 없어"

작성일: 2022.09.27 14:57 정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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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 채널A '입주쟁탈전: 펜트하우스'
▲ 제공| 채널A '입주쟁탈전: 펜트하우스'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탈락 위기에 몰린 서출구가 장명진을 향해 "목숨을 구걸할 생각은 없다"며 끝까지 강인한 모습을 보인다.

27일 방송되는 채널A 서바이벌 예능 '입주쟁탈전: 펜트하우스(이하 '펜트하우스')'에는 입주자 6인 중 2명을 탈락시키는 마지막 탈락자 투표가 진행된다. 연합으로 묶인 서출구, 이루안, 이시윤은 '위험한 브레인' 임현서를 탈락 투표 대상으로 정했고, 지반과 임현서는 계속 매진해온 '서출구 제거'를 목표로 한다.

지반은 펜트하우스의 장명진을 찾아가 "다 같이 살 수 있는 방법은 이것밖에 없다"며 "탈락 면제권을 임현서에게 주고 우리 셋(지반·임현서·장명진)이 서출구에게 투표하면 서출구를 떨어뜨릴 수 있다"고 행동 방향을 정한다. 

하지만 북한 체제 하에서 강요에 대한 강한 반감을 품으며 앞서 탈락한 낸시랭의 강요도 싫어했던 탈북자 장명진은 "지반 씨가 강요 아닌 강요를 한다"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낸다.

지반과 임현서의 목표가 된 서출구 역시 '탈락 면제권' 거래 면담을 위해 장명진을 찾아온다. 그러나 서출구는 전날 자신을 배신한 장명진에게 "목숨 구걸할 생각 없고, 할 얘기도 없다"며 "명진 님이 믿음을 행동으로 안 보여주면 그냥 내려가겠다"고 선공을 날린다.

장명진은 한때 서출구와 함께하려고 마음먹었지만, '브레인' 임현서의 "서출구는 생계에 지장이 없고, 상금이 절실하지도 않다"는 말에 흔들리며 지난 미션에서 서출구를 배신했다. 이에 탈락 면제권 거래를 앞둔 장명진은 "좀 전까지 아군이었던 '서출구 연합'을 내가 배신하고 펜트하우스에 올라왔다"며 "시간을 되돌리고 싶다"고 고뇌하는 모습을 보인다.

'북한 남자' 장명진이, '강요'하는 지반과 '믿음'을 요구하는 서출구 중 누구의 편에 설지 고민하는 가운데, 이날의 탈락자는 1명이 아니라 2명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현장은 더욱 대혼란에 빠진다.

채널A '펜트하우스'는 이날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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