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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혜, '월수금화목토' 첫등장…고경표에 사사건건 '시비'

작성일: 2022.09.30 12:19 김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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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방송된 '월수금화목토'에서 첫등장한 박경혜. 방송화면 캡처
▲ 29일 방송된 '월수금화목토'에서 첫등장한 박경혜.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배우 박경혜가 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에 첫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박경혜가 출연하는 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극본 하구담, 연출 남성우)는 완벽한 비혼을 위한 계약 결혼 마스터 최상은(박민영)과 월수금 미스터리 장기 고객, 화목토 슈퍼스타 신규 고객이 펼치는 퐁당퐁당 격일 로맨스다.

29일 방송에서 유미(박경혜)는 첫 출근날부터 차가운 지호(고경표)의 태도에 적잖이 당황한 박계장을 향해 “쉽지 않죠? 별명이 뇌정지호예요. 처음에 '판사가 뭐 저렇게 잘 생겼어?'하고 1차 뇌정지, 말 섞어보면 '판사 인격이 뭐 저 따위야?' 2차 뇌정지”라며 지호의 평소 모습을 재치 있게 설명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후 유미는 사건 관련 CCTV 녹화본을 요청한 지호에게 무슨 일인지 꼬치꼬치 캐물었고, 이에 불편한 듯 자신의 말을 끊으며 비꼬는 정호를 향해 삐죽 입을 내밀어 보이는 등 솔직한 매력을 드러냈다.

회식 자리에서는 '기러기 아빠가 된다'는 정호를 향해 비아냥대던 유미는 TV에 해진(김재영)이 등장하자 호들갑을 떨며 그를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처럼 박경혜는 사랑스러운 매력까지 보여주며 할 말은 다 하는 '사이다 캐릭터' 김조사관의 본격 활약을 알렸다.

그간 다양한 작품을 통해 강렬한 존재감으로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온 박경혜는 지난달 개봉한 영화 ‘리미트’에서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 캐릭터를 연기해 주목받은 바 있다.

드라마 ‘월수금화목토’에서 고경표에게 사사건건 시비를 거는 얄미운 연기로 재미를 더하는 박경혜는 앞으로도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예고해 더욱 주목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박경혜가 출연하는 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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