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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10일 만에 초대형으로 홈런포 가동(1보)

작성일: 2016.05.14 08:50 문상열 특파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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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네소타 트윈스 박병호는 14일(한국 시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원정에서 시즌 8호 솔로포를 터뜨렸다.

[스포티비뉴스=로스앤젤레스, 문상열 특파원] 미네소타 트윈스 박병호가 10일 만에 홈런을 터뜨렸다.

박병호는 14(이하 한국 시간)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리고 있는 중부지구 라이벌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원정 경기에서 2회 초 비거리 139.5m(약 458피트)의 장쾌한 홈런으로 시즌 8호를 장식했다. 이날 5번 지명타자로 나선 박병호는 클리블랜드 선발투수 톰린에게 볼카운트 0-1에서 2구째 밋밋한 시속 139km(약 87마일) 포심 패스트볼을 왼쪽 스탠드에 꽂았다.

이번에도 의심할 여지가 없는 홈런인 'No doubter'였고 솔로 포였다. 톰린에게는 지난달 29일 타깃 필드에서 홈런을 터뜨린 바 있다. 미네소타의 미겔 사노는 3번 타자로 나서 1회 톰린으로부터 비거리 141m(약 464피트) 초대형 홈런을 날렸다. 사노의 홈런은 올 시즌 4번째 긴 장거리 아치다. 미네소타는 1회 사노, 2회 박병호의 홈런으로 2회 초 현재 2-0으로 앞서 있다. 미네소타 선발투수는 우완 리키 놀라스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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