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인지 몰랐다" 아이돌 출신 여배우 스토킹 30대 男 구속 송치
작성일: 2022.10.06 11:20
공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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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아이돌 가수 출신 여배우에게 수 차례 메시지를 보내고 전화를 건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구속 송치됐다.
6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오전 스토킹처벌법 위반, 공무집행방해, 공용물건손상죄 등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인근에 세워진 피해 여배우의 차량 앞 유리에 붙어 있는 개인 연락처를 확인한 뒤 메시지를 보내고 전화를 건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와 A씨는 같은 동네 주민으로 알려졌으며, A씨는 주취 상태에서 범행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체포 과정에서 출동한 경찰을 때리고, 순찰차 유리를 파손한 혐의도 받는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범행 당시 피해자가 연예인인 것을 모르고 연락을 시도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잠정조치 1, 2, 3호를 신청했다.
잠정조치란 스토킹 피해자 보호를 위해 법원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내리는 결정이다. 1호는 서면경고, 2호는 피해자·주거지 등 100m 이내 접근금지, 3호는 전기통신 이용 접근금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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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미나 기자 mnmn@spo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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