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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건·김수미·이계인…'전원일기' 주역, '회장님네 사람들'로 뭉쳤다[종합]

작성일: 2022.10.06 15:05 장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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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스토리 새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 배우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 김세훈 PD. 제공| tvN 스토리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전원일기' 주역인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이 '회장님네 사람들'로 뭉쳤다. 

6일 오후 tvN 스토리 새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제작발표회에는 김세훈  PD, 배우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이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회장님네 사람들'은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이 경기도의 작은 농촌 마을에서 맛깔나는 전원 라이프를 보내는 일상을 담는다. MBC 드라마 '전원일기' 주역인 김용건과 김수미, 이계인이 다시 뭉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 tvN스토리 새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 배우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 김세훈 PD. 제공| tvN 스토리
▲ tvN스토리 새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 배우 김수미. 제공| tvN 스토리
▲ tvN스토리 새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 배우 김수미. 제공| tvN 스토리

이날 김수미는 MBC 드라마 '전원일기' 종영 이후 20년 만에 '회장님네 사람들'로 김용건, 이계인과 호흡을 맞추게 된 것에 대해 "종영한지 20년이 지났지만 늘 이들을 생각한다. 항상 (전원일기)식구들을 전부 초대해 우리 집에서 식사를 할까 생각했다. 스케줄이 안 돼 항상 무산됐다. 이번에 우리 셋이 다시 만나니까 얼굴 볼 때마다 옛날 그 시절로 돌아간 느낌이다"라고 밝혔다. 

연출을 맡은 김세훈 PD는 "대한민국 최장수 드라마 '전원일기'가 종영한지 20년 됐다. 온 국민을 울고 웃게한 국민 드라마의 주역 세 분이 모인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다고 본다. 세 분 모두 그때의 추억을 소중하게 간직하고 계시더라. 그 진정성이 우리 프로그램에 그대로 녹아든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 tvN스토리 새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 배우 김용건. 제공| tvN 스토리
▲ tvN스토리 새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 배우 김용건. 제공| tvN 스토리

김용건은 첫 게스트로 출연한 최불암이 언급되자 "선배님과 함께하니 그 시절로 돌아간 기분이었다"라고 말했다. 김수미 역시 "타임머신을 타고 40년 전으로 돌아간 기분이었다. 정말 행복했다"라고 회상했다.

또 김용건은 아들 하정우가 게스트로 언급되자 "기회가 있다면 가족회의를 통해 이야기를 나눠 보겠다"라고 답해 기대감을 높였다. 

김수미는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고향집 메인 셰프로 다양한 음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김수미는 "내가 전생에 무수리였나 보다. 거기서도 계속 밥을 해댄다"며 "게스트가 좋아하는 걸 다 만들어 낸다. 돼지 좋아하면 돼지를 잡고, 닭 좋아하면 닭을 잡는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보였다.

▲ tvN스토리 새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 배우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 제공| tvN 스토리
▲ tvN스토리 새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 배우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 제공| tvN 스토리

끝으로 김세훈 PD는 "우리 프로그램은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며 "국민 드라마의 기운을 받아 국민 예능이 돼보자라고 생각했다. 편하게 볼 수 있고, 힐링되며 볼 수 있는 콘텐츠라 생각한다. 고향의 향수 시골 특유의 정취를 느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회장님네 사람들'은 오는 10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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