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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트' 미이케 다카시 감독 "'사랑의 불시착2' 연출 맡는 줄 알았다"[27th BIFF]

작성일: 2022.10.07 11:47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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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이케 다카시 감독 ⓒ곽혜미 기자
▲ 미이케 다카시 감독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부산, 강효진 기자] 디즈니+ 새 시리즈 '커넥트' 연출을 맡은 미이케 다카시 감독이 연출 계기를 유머러스하게 전했다.

디즈니+ 새 오리지널 시리즈 '커넥트' 기자간담회가 부산 그랜드 조선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미이케 다카시 감독, 배우 정해인, 고경표, 김혜준이 참석했다.

이날 미이케 다카시 감독은 "처음에 제작사 스튜디오 드래곤으로부터 연출 제의를 받고 나에게 '사랑의 불시착2'를 맡기는 구나 했다. 그런데 '감독님 그건 감독님 일이 아닙니다'하고 '커넥트'를 주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걸 작업했는데 우리 작품이 영화제까지 초대되는게 너무 놀라운 일이다. OTT가 영화제에 온다는 것이 신기하다. 디즈니+와 스튜디오 드래곤이 많은 협의 해주신거 같아 감사드린다. OTT까지 상영해줘서 관객과 만남 형태도 바뀌는 것 같다. 많은 분과 좋은 시간 갖고 싶다"고 덧붙였다.

'커넥트'는 죽지 않는 몸을 가진 새로운 인류, ‘커넥트’ 동수(정해인)가 장기밀매 조직에게 납치당해 한쪽 눈을 빼앗긴 뒤, 자신의 눈이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연쇄살인마에게 이식됐다는 것을 알고 그를 쫓는 지독한 추격을 담아낸 이야기다.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온 스크린’ 섹션에 공식 초청돼 월드 프리미어로 첫 공개됐다. 오는 12월 디즈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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