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오승근, 故김자옥 아바타와 듀엣 무대 “아바타가 더 노래 잘해”

작성일: 2022.10.07 11:48 공미나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오승근. 제공|갤럭시코퍼레이션
▲ 오승근. 제공|갤럭시코퍼레이션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가수 오승근이 아내인 고(故) 김자옥의 아바타와 함께 무대를 꾸민 소감을 밝혔다.

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故 김자옥 아바타 기자 간담회: Memorial ep.2’가 열렀다. 이날 자리에는 고 김자옥의 남편 오승근, 갤럭시코퍼레이션 최용호 CHO, 김상균 교수, MC 이예재 아나운서가 참석했다.

이날 오승근은 고 김자옥의 아바타와 함께 듀엣 무대를 꾸몄다. 무대를 마친 오승근은 “함께 실제로 노래하는 느낌이 들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뭉클한 표정을 지었다.

고인과 아바타의 차이를 묻자 오승근은 “아바타가 노래를 더 잘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고인이 노래 듣는 것도 좋아하고 부르는 것도 좋아했다. 지금도 아바타도 노래를 더 하고 싶어 할 거다”며 “저희가 노래하고 있는 한 언젠가 또 듀엣을 멋있게 하고 싶다”고 바랐다.

무대 이외에 김자옥의 아바타와 함께 하고 싶은 순간을 묻자 오승근은 “여행을 함께 가고 싶다”고 했다. 오승근은 “생전에 건강이 괜찮아지면 같이 가자고 했는데 계획이 무산됐다”면서 “아바타가 있으면 어디 한 번 여행을 가볼까 생각이 든다”며 제작사에게 “꼭 한 번 제작해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이날 진행된 기자간담회는 TV조선 메타버스 음악쇼 ‘아바드림’에 등장하는 김자옥의 아바타를 소개하는 자리였다. 앞서 '아바드림' 측은 고 김성재의 아바타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