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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어진 ACL' 제주 남기일, "좋지 못한 잔디에 실수까지 나왔다"

작성일: 2022.10.11 21:36 허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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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유나이티드 남기일 감독 ⓒ한국프로축구연맹
▲ 제주유나이티드 남기일 감독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인천, 허윤수 기자] 제주유나이티드가 승점 6점의 승부에서 패했다.

제주는 11일 오후 7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3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인천유나이티드에 1-3으로 패했다.

제주(승점 49)는 4위 인천(승점 53) 추격에 실패하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진출 가능성이 더 낮아졌다.

경기 후 남기일 감독은 "인천의 움직임이 더 빨랐고 역습이 좋았다. 중요했던 경기인데 팬들에게 실망감을 줘 감독으로서 아쉽다"라고 돌아봤다.

상대 빠른 공격진에 어려움을 겪었냐는 물음엔 " 인천은 11명 모두가 내려가서 수비를 하고 우린 좋지 못한 잔디로 공을 돌려야 했다. 여기에 실수가 나오니 어려움을 겪었다"라며 패인을 분석했다.

<다음은 남기일 감독과의 일문일답>
Q. 인천이 공격진에 빠른 선수를 배치했는데?
- 인천은 11명 모두가 내려가서 수비를 하고 우린 좋지 못한 잔디로 공을 돌려야 했다. 여기에 실수가 나오니 어려움을 겪었다.

Q. 서진수의 활약에 대해?
- 어린 선수가 역할을 잘해줄 수 있다. 형들이 본받아야 할 선수다.

Q. 남은 경기에 대한 동기부여는?
- 2경기가 남은 상황에서 승점 차가 조금 있다. 상대도 전북과 울산이다. 특별한 동기부여보다는 홈에서 하는 만큼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야 하지 않을까 싶다.

Q. 원정 2연전의 여파도 있을까?
- 올 시즌은 일정이 타이트했다. 이동하는데 어려운 부분도 있었다. 유독 홈, 원정이 반복되다 보니 힘들었던 시즌이었던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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