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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둔 재력가'에 선 그었던 성유리…"소속사 대표 연관? 개인 투자내역 확인 어려워"[공식]

작성일: 2022.10.17 21:19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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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성유리. 제공| 이니셜 엔터테인먼트
▲ 배우 성유리. 제공| 이니셜 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가상화폐거래소 빗썸과 관련이 없다고 주장한 배우 성유리 소속사 대표가 빗썸 최대 주주인 비덴트 주식을 대거 보유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성유리 소속사 관계자는 17일 스포티비뉴스에 "대표의 투자 관련해서는 개인적인 부분이라 확인이 어렵다"며 "일반적으로 배우들이 전속계약을 맺을 때 대표의 투자 부분까지는 알지 못한다"고 성유리와 연관성을 해명했다.

앞서 텐아시아는 성유리 소속사 이니셜엔터테인먼트 대표 김모씨가 빗썸 최대주주인 비덴트 주요 투자자이며 최소 30만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성유리는 2019년 빗썸 주주사인 버킷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으로 빗썸 관련 의혹에 거론되기 시작했다. 또한 남편인 안성현 프로 골프 국가대표 상비군 코치가 배우 박민영의 전 남자친구이자 빗썸의 실소유주 의혹이 있는 강모 씨와 고가의 외제차량을 공유할 만큼 절친한 사이라는 것이 알려진 바 있다.

성유리 측은 당시 "성유리씨 남편인 안성현씨가 강모씨와 개인적으로 아는 사이인 건 맞다"면서도 "성유리씨는 개인적인 친분은 없고, 차량 등 관련 내용에 대해 아는 바가 전혀 없다"고 밝혔다.

또한 소속사 역시 "그 당시 성유리 씨는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 관련사인지 모르고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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