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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 앞둔 BTS 진, 솔로 데뷔 이유있었다 "많은 것 준비했다"

작성일: 2022.10.18 04:45 공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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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 진. ⓒ곽혜미 기자
▲ 방탄소년단 진.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내 첫 번째로 입대를 하게 된 진이 솔로 활동에 나선다. 진은 입대 전 음원 발표와 함께 다양한 모습으로 팬들을 만날 것으로 기대된다.

17일 소속사 하이브는 "진(김석진)이 2022년 10월 말, 입영 연기 취소를 신청하고, 이후 병무청의 입영 관련 절차를 따를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로써 진은 방탄소년단 멤버 중 첫 번째로 입대를 하게 됐다. 

입대를 앞두고 진은 제이홉에 이어 두 번째 솔로 주자로도 나설 것을 예고했다. 이번 진의 솔로 음원 발표는 군 입대를 앞두고 갑작스럽게 결정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진은 지난 6월 단체활동 중단을 알린 브이라이브 영상에서 솔로 앨범 관련 "다른 멤버들이 모두 예정된 시기가 있으니까 나는 아마 가장 마지막에 내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진은 지난 15일 부산 연제구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BTS 옛 투 컴 인 부산'(BTS Yet To Come in BUSAN)에서 "예상하진 않았겠지만, 제가 제이홉 다음으로 두 번째 솔로로, 앨범을 내게 됐다"며 "앨범이라고 해서 거창한 건 아니고 싱글이고,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분과 인연이 맞닿게 돼 노래를 하나 내게 됐다"고 두 번째 솔로 주자가 됐음을 밝혔다.

콘서트를 마친 뒤 16일 자정 위버스를 통해서는 "콘서트 끝나고 몇 시간 안 됐지만 벌써 보고 싶다"며 "앞으로도 할 얘기가 참 많은데, 앨범 발매 날 위버스 라이브에서 찾아뵙도록 하겠다"며 솔로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 방탄소년단 진.  ⓒ곽혜미 기자
▲ 방탄소년단 진. ⓒ곽혜미 기자

뮤직비디오 등 신곡 관련 콘텐츠 준비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9월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다녀온 진은 당시 "미국에 임폴턴트 비즈니스(important business)가 있어서 왔다"며 솔로곡 준비를 암시했다.

솔로곡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도 예고한 진이다. 그는 "최근에 여러 가지도 찍고 많이 앞으로도 찍을 것들이 남아 있으니 재밌게 봐주시길 바란다"고 팬들에게 귀띔했다.

우선 진은 이영지가 출연하는 인기 웹예능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출연을 알렸다. 최근 강화도에서 백종원과 유튜브 콘텐츠 촬영 목격담도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그간 진은 방탄소년단 앨범을 통해서도 '어웨이크'(Awake), '에피파니'(Epiphany), '문(Moon)' 다채로운 솔로곡을 선보이며 보컬적 역량을 드러냈고,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이 밤', '어비스'(Abyss)  등 솔로곡을 꾸준히 공개하기도 했다.

진이 정식으로 발표하는 첫 솔로 싱글로 어떤 음악을 들려줄지 기대감이 모이는 상황. 이번 싱글은 진을 기다릴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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