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투데이] '강정호 시즌 5호포...메이저리그 라이벌 구도(오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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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은 스포티비뉴스 문상열 미국 특파원과 전화 인터뷰한 내용이다. 자세한 내용은 [MLB 투데이] 오디오 파일에서 직접 확인하실 수 있다.
[스포티비뉴스=조호형 기자] 강정호(29,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복귀 후 10경기 만에 시즌 5호 홈런을 터트렸다. 강정호는 19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에서 4번 타자 3루수로 나와 3타수 1안타(홈런), 몸에 맞는 볼 1개를 기록했다. 강정호의 홈런은 9회 마지막 타석에서 나왔다.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애틀랜타 마무리 투수 아로디스 비스카이노의 2구째 시속 154km의 빠른 공을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35m의 대형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피츠버그 4번 타자 마르테의 출산 휴가로 4번 타자로 나선 강정호는 타율 0.281(32타수 9안타) 장타율 0.813를 기록하고 있으며 시즌 10타점 고지를 밟았다.

김현수(28,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이대호(34, 시애틀 매리너스)가 나란히 출전했지만 맞대결은 이뤄지지 않았다. 김현수는 볼티모어 홈 캠든야즈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 경기에서 9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1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김현수는 5회 선두 타자 볼넷으로 출루해 시애틀 투수 폭투로 홈을 밟아 팀 승리에 도움을 줬다. 이대호는 8회말 1사 만루에서 대타로 타석에 섰지만 볼티모어 마무리 투수 브리튼의 바깥쪽에 떨어지는 시속 154km 빠른 공에 삼진으로 물러났다.
오승환이 올스타급 활약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오승환은 18일까지 19경기에 출전해 20⅔이닝을 던져 1승, 5홀드, 평균자책점 1.31을 기록하고 있다. 오승환은 10이닝 이상을 던진 불펜 투수 가운데 0.6의 WAR(승리 기여도)을 기록해 리그 전체 9위다. 오승환은 또, 34.2%의 삼진율로 리그 18위를 달리고 있으며, 0.82의 WHIP(이닝당 볼넷, 안타 허용 수)를 기록해 리그 17위에 올라 있어 팀 내에서 뿐 아니라 리그 전체에서 올스타급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 밖에도 재활 경기에 출전하고 있는 추신수가 예정대로 21일쯤 메이저리그 무대에 복귀할 예정이라는 소식을 전해 드리고, 마이애미 말린스의 스즈키 이치로가 2경기 연속 안타를 치며 개인 통산 2,950개의 안타를 기록했다는 소식을 전한다. MLB 집중 분석으로 메이저리그 양대 리그의 라이벌 구도에 대해 자세히 소개한다.
[오디오] 스포티비뉴스 ⓒ 편집 김유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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