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유명 래퍼 테이크오프, 핼러윈 총격 사망 '충격'…향년 2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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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인턴기자] 유명 힙합 그룹 미고스의 멤버 래퍼 테이크오프(Takeoff)가 총에 맞아 사망했다.
뉴욕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일(현지시간) 오전 2시 30분께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 위치한 볼링장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테이크 오프가 숨졌다. 향년 28세.
보도에 따르면 당시 볼링장에는 40여 명의 사람이 있었으며 말다툼이 후 누군가가 쏜 총에 머리를 맞은 테이크오프는 현장에서 사망했다. 두 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범인은 아직 잡히지 않았다.
총격 사건이 발생한 장소에는 테이크오프의 삼촌이자 미고스 멤버인 퀘이보도 함께 있었다. TMZ가 입수해 공개한 영상에는 퀘이보가 피투성이가 된 채 바닥에 쓰러진 테이크오프를 돌보는 모습이 담겼다.
테이크오프와 퀘이보, 오프셋은 2013년부터 그룹 미고스로 활동하며 'Versace', 'Bad and Boujee' 등 여러 히트곡을 냈다. 그러다 테이크오프와 퀘이보는 지난 10월 7일 듀오를 결성해 새 앨범 ‘Built for Infinity Links’를 발매했다.
테이크오프는 앨범 발매 전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이제 우리 차례"라며 왕성한 활동을 예고해 안타까움을 더한다.
미고스는 2018년 2월 내한해 고척스카이돔에서 공연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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