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유튜브 '뽐뽐뽐' 캡처
▲ 출처| 유튜브 '뽐뽐뽐' 캡처

[스포티비뉴스=정혜원 인턴기자] 그룹 에이핑크 윤보미가 몸에 타투를 새긴 것을 후회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28일 유튜브 채널 ‘뽐뽐뽐’에는 ‘솔직한 매력의 저스디스 어떻게 돈이니 사랑이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윤보미는 저스디스에게 “아까부터 봤는데 타투가 엄청 많더라고. 타투 몇 개 있어?”라고 물었다. 이에 저스디스는 “의미 있는 걸 하나씩 했는데 의미 있는 것들이 많아지니까 오히려 의미가 없어져서 채우고 싶은 욕구 때문에 타투를 한다”고 답했다.

윤보미는 “멋있어. 나는 문신 있는 걸 좋아한다”고 했고 저스디스는 “타투 있어?”라고 물었다.

▲ 출처| 유튜브 '뽐뽐뽐' 캡처
▲ 출처| 유튜브 '뽐뽐뽐' 캡처

윤보미는 “하나 있는데 너무 후회한다”고 털어놨다. “발끝에 친구들이랑 언제나 너와 함께(semper tecum)라고 있다. 타투가 조금 지워져서 수프림팀(supreme team)으로 보인다. 너무 창피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윤보미는 “친구들은 다 지웠는데 나는 아파서 못 지웠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보미는 2018년 유튜브 채널 ‘뽐뽐뽐’을 개설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현재 구독자는 약 81만명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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