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찬성 ⓒ곽혜미 기자
▲ 황찬성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황찬성이 로맨틱 코미디로 컴백한다.

7일 오전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황찬성은 ENA 새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연애에 진심인 편'(가제)에 출연한다.

'연애에 진심인 편'은 연애 코치와 마성남이 연애에 대한 모든 것을 이야기하는 로맨틱 코미디다. 앞서 올 상반기 공개된ENA IP라인업에 언급된 작품이기도 하다. 2023년 상반기 공개를 목표로 촬영을 진행 중이다. 앞서 유인나, 윤현민, 주상욱, 박소진이 출연을 결정하고 촬영에 한창이다. 

황찬성은 지난해 12월 15일 5년 간 교제한 8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 소식을 전하며, 아내의 임신 소식을 함께 전해화제를 모았다. 올 초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연기했다.

이후 지난 7월 26일에는 첫 딸을 얻었다는 소식으로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번 작품은 득녀 후 처음으로 나서는 작품인만큼 황찬성의 새로운 모습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황찬성은 그룹 2PM 멤버로 데뷔해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욱씨남정기’, ‘7일의 왕비’등에 출연했다. 올 상반기에는 전역 후 첫 복귀작인 드라마 ‘쇼윈도: 여왕의 집’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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