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동건 고소영 부부.  ⓒ게티이미지
▲ 장동건 고소영 부부. ⓒ게티이미지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미국 LA에서 함께 포토월에 서서 포착됐다. 

장동건, 고소영은 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카운티미술관(LACMA)에서 열린 제11회 LACMA 아트 필름 갈라 행사에 참석했다.

턱시도와 화려한 드레스 차림으로 단장한 장동건 고소영 부부는 다정하게 팔짱을 낀 채 포토월에 서서 뜨거운 플래시세례를 받았다. 부부가 나란히 공식석상에 참석한 것은 오랜만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고소영, 장동건은 2010년 결혼,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2019년 '아스달 연대기' 이후 올해 초 TV조선 '장동건의 백투더북스 시즌2'로 방송 활동을 재개한 장동건은 허진호 감독 영화 '더 디너'(가제)로 스크린 복귀를 준비 중이다. 고소영은 최근 주얼리 브랜드를 론칭하고 사업가로서도 영역을 확장했다. 

▲ 장동건 고소영 부부.  ⓒ게티이미지
▲ 장동건 고소영 부부.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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