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시연.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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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음주운전 자숙을 마친 박시연이 화려한 모습으로 미국 LA의 행사장에서 포착됐다. 

박시연은 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카운티미술관(LACMA)에서 열린 제11회 LACMA 아트 필름 갈라 행사에 참석했다. LACMA 아트 필름 갈라는 이탈리아 브랜드 구찌가 공식 후원하는 행사로, 올해는 '헤어질 결심' 박찬욱 감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시연은 붉은 드레스 차림으로 포토월에 올라 미모를 과시하며 활동 재개를 본격적으로 알렸다. 

한편 박시연은 지난해 1월 서울 송파구에서 음주 사고를 일으켜 벌금 1200만 원을 선고받았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099%로 밝혀졌다. 2006년에도 음주운전에 적발된 이력이 있던 박시연은 1년9개월 자숙 기간을 거쳐 최근 SNS를 시작하며 패션쇼 포토월 등에 서는 등 활동을 재개했다. 

▲ 박시연.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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