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운, 2군 감독으로 컴백...롯데 2023 코칭스태프 구성 완료[공식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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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2023시즌을 함께 할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했다.
롯데는 9일 “2023시즌 1군과 퓨처스를 책임질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새 시즌을 앞두고 1군에서는 박흥식 코치가 수석코치를 맡고, 배영수 투수코치와 최경철 배터리 코치가 새롭게 합류했다.
지난 시즌 퓨처스 투수코치를 맡았던 강영식 코치가 1군 불펜코치로, 전준호 코치는 외야·3루 코치로 보직을 이동했다. 김평호 코치는 주루·1루 코치로 2023시즌을 함께 한다.
박흥식 수석코치는 “경험 많은 코치들이 주요 보직에 합류한 만큼 코치들의 모든 노하우를 전수해 선수들이 디테일하고 짜임새 있는 야구를 하도록 지도하는 한편, 선수들에게 책임감을 강조하여 하나되는 팀으로 이기는 야구를 하겠다”고 내년 시즌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가장 눈에 띄는 건 퓨처스팀 감독이다. 이종운 전 감독이 2군 선수단 지휘봉을 잡는다. 또 올 시즌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 한 백용환이 2군 신임 배터리 코치를 맡아 롯데에서 인생 2막을 시작한다.
이종운 퓨처스팀 감독은 “오랜만에 다시 고향팀으로 돌아오게 됐다. 구단에서 기회를 줘서 감사하고 기쁘다”며 “재능 있는 젊은 선수들이 기량을 꽃 피워 1군 무대로 올라가 활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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