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조차 없다” 한국, 월드컵 우승 등급 최하... 일본은 “기적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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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허윤수 기자] 대한민국이 월드컵 우승 가능성을 점치는 등급에서 최하 평가를 받았다.
축구 통계 전문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13일(한국시간) 2022 카타르 월드컵에 나서는 32개국의 우승 가능성을 평가했다.
우승 후보부터 실현 가능성이 없는 그룹까지 5개로 나뉘었다. 한국은 최하 등급에 속하며 우승 가능성이 없다고 평가됐다.
한국을 비롯해 최하 등급에는 개최국 카타르, 캐나다, 폴란드, 코스타리카, 사우디아라비아, 호주, 카메룬, 에콰도르, 이란이 포함됐다.
일본은 한국보다 한 단계 높은 기적이 필요한 조에 묶였다. 일본 외에 멕시코, 튀니지, 모로코, 스위스, 웨일스, 미국, 세르비아가 포함됐다. 특히 한국과 같은 조에 속한 가나까지 이름을 올렸다.
우승 후보보다 상대적 약세 꼽히는 등급으로는 벨기에, 크로아티아, 덴마크, 세네갈, 우루과이가 꼽혔다.
정상에 도전할 수 있는 팀은 네덜란드, 스페인, 독일, 잉글랜드, 포르투갈로 평가됐고 아르헨티나, 브라질, 프랑스가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다.
한국이 속한 H조로 봤을 때 포르투갈이 우승 도전 팀, 우루과이가 언더독, 가나가 기적이 필요한 팀으로 평가됐다. 한국은 그보다 낮은 등급으로 기회가 없는 것으로 정리됐다.
한편 14일 출국한 벤투호는 카타르 현지에 입성했다. 유럽파는 황의조(올림피아코스), 이강인(레알 마요르카), 황희찬(울버햄튼 원더러스) 순으로 합류했다.
황인범(올림피아코스), 김민재(나폴리), 이재성(마인츠), 정우영(프라이부르크)도 차례로 카타르를 향하고 마지막엔 주장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합류해 완전체를 이룬다.
한국은 오는 24일 오후 10시 우루과이전을 시작으로 카타르 월드컵 도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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