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크 엔터 압수 수색 이유? 경영진 횡령 혐의 포함"
작성일: 2022.11.15 12:55
정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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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배우 박민영, 이서진, 윤여정, 이승기가 소속된 후크엔터테인먼가 경찰 수사를 받게 된 배경에 경영진의 횡령 혐의가 포함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앞서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는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후크엔터테인먼트 사옥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경찰이 연예기획사를 압수수색을 하는 것은 드문 일이라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린 바 있다.
15일 SBS연예뉴스는 경찰이 후크엔터테인먼트 대표 권 모 씨를 비롯한 일부 임원들을 횡령 혐의 등의 이유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경찰은 후크엔터테인먼트 경영진의 횡령 가액이 50억 원 이상일 경우 특별경제범죄가중처벌법 적용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르면 한 법조계 관계자는 "압수수색 영장이 발부됐다는 건 경찰이 어느 정도 혐의점을 포착했다는 것"이라며 "관련자의 소환조사 없이 곧바로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보아, 경찰이 혐의 입증에 어느 정도 자신감을 내비쳤다고도 해석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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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희 기자 iamvictoria@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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