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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NOW] '마스크' 쓴 손흥민, 해외도 주목 "한국의 에이스가 돌아왔다"

작성일: 2022.11.16 22:44 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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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이 그라운드 위로 돌아왔다 ⓒ 연합뉴스
▲ 손흥민이 그라운드 위로 돌아왔다 ⓒ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월드컵 특별취재팀 맹봉주 기자] 월드클래스는 다르다. 한국은 물론 해외축구 팬들의 관심도 높다.

손흥민이 검정색 얼굴 보호 마스크를 쓰고 카타르 도하에 있는 한국 대표팀 훈련장에 나타났다. 마스크를 쓴 채 실전 훈련하는 모습은 처음 포착됐다.

지난 2일 손흥민이 경기 중 안와 골절 부상을 입었을 때만 해도 월드컵 출전은 불투명했다. 수술까지 치러야 하는 작지 않은 부상이었다. 치료와 재활 기간을 고려하면 한 달도 안 남은 카타르 월드컵 개막까지 시간이 촉박했다.

그럼에도 손흥민은 SNS를 통해 월드컵 참가 의지를 강력히 나타냈다. 파울루 벤투 대표팀 감독은 부상 위험에도 월드컵 최종명단에 손흥민의 이름을 넣었다.

한국의 카타르 월드컵 첫 경기는 24일 열리는 우루과이전. 8일 남은 상황에서 손흥민의 몸 상태는 기대 이상이다.

손흥민은 "뛰는데 크게 문제가 없다. 카타르로 오기 이틀 전에도 훈련했다. 전속력으로 뛰는 스프린트까지 진행했다. 특별히 지장이 없었다"며 "(마스크가)생각보다 너무 편해서 놀랐다"고 말했다.

한국과 같은 조에 있는 우루과이, 가나, 포르투갈은 손흥민 훈련 복귀 소식을 경계했다. 손흥민은 한국의 에이스이자 팀 공격 지분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그가 있고 없고에 따라 한국의 경기력은 달라진다.

영국도 마스크를 쓴 손흥민을 집중 조명했다. '데일리 메일'은 "마스크를 쓴 손흥민이 그라운드를 누볐다. 손흥민이 카타르 월드컵 한국과 우루과이 경기에서 뛸 수 있다는 기대감이 올라가고 있다. 특히 한국 팬들이 기뻐할 것이다. 그는 2010년부터 한국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104경기 35골을 넣은 에이스다"며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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