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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NOW] 손흥민, 월드컵 출전 선수 중 TOP 13…1위는?

작성일: 2022.11.17 08:55 박건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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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대한축구협회
▲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대한축구협회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월드클래스 선수들 사이에서 한 자리를 차지했다.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지난 16일(한국시간) 2022 카타르월드컵에 출전하는 최고의 선수 50인을 선정했다. 대한민국 간판 공격수 손흥민은 이 부문에서 13위를 차지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때보다 순위가 뛰어올랐다. 당시 ‘ESPN’은 손흥민을 37위로 꼽았다. 카타르월드컵에 앞서 매체는 “한국은 최근 몇 년보다 더 뛰어난 인재들을 보유하고 있지만, 손흥민은 여전히 국가의 희망을 어깨에 짊어진 슈퍼스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손흥민은 대회 시작 3주 전에 안와골절 수술을 받았다. 한국이 견디기 힘든 두려움이었을 것이다. 본선 무대에서 우루과이, 가나, 포르투갈을 만난다. 손흥민이 최상의 몸 상태로 돌아와야만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 킬리안 음바페와 카림 벤제마.
▲ 킬리안 음바페와 카림 벤제마.
▲ 사실상 마지막 월드컵을 앞두고 있는 리오넬 메시.
▲ 사실상 마지막 월드컵을 앞두고 있는 리오넬 메시.

매체는 1위와 2위 모두 프랑스 선수를 꼽았다. 가장 뛰어난 선수로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망)가 선정됐다.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15위로 꼽힌 바 있다. 당시 음바페는 19살 어린 나이에도 프랑스 국가대표팀 주축 공격수로 맹활약했다. 펠레(브라질) 이후 결승전에서 득점한 첫 10대 선수로 이름을 떨쳤다. ‘ESPN’은 “음바페에 더 많은 압박과 기대가 있을 것이다. 2018년 활약을 다시 보여줘야만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2 발롱도르에 빛나는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가 2위에 이름을 올렸다. 2014 브라질 월드컵 이후 8년 만에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게 됐다. 사실상 마지막 월드컵을 앞둔 만큼 동기부여도 남다를 듯하다. ‘ESPN’은 “벤제마와 음바페의 호흡이 기대된다. 둘은 서로를 보완한다. 프랑스를 이끌 준비가 되어있는 선수들”이라고 평가했다.

3위는 벨기에의 케빈 더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였다. 마지막 월드컵이 유력한 베테랑들이 뒤를 이었다.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망)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FC바르셀로나)가 각각 4위와 5위다. 손흥민의 소속팀 동료 해리 케인(토트넘)은 11위를 차지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0위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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