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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JK “신곡 MV보면 앞으로 비비의 언행 이해될 것”

작성일: 2022.11.18 11:30 공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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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거JK. ⓒ곽혜미 기자
▲ 타이거JK.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소속사 필굿뮤직 수장 타이거JK 비비의 첫 정규앨범 작업 과정을 전했다.

타이거JK는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청담씨네시티에서 열린 비비의 첫 정규앨범 ‘로우라이프 프린세스 - 누아르’(Lowlife Princess-Noir) 뮤직비디오 시사회에 참석해 “비비가 이 앨범을 만드는 데 2년 이상이 걸렸다”고 말했다.

이어 타이거JK는 “비비가 캐릭터에 너무 빠져서 울기도 하고 가끔은 미친듯이 웃기도 했다. 이런 과정을 본 내 입장으론 공연만 하기엔 표현하기 힘들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영화 시사회 같은 느낌으로 뮤직비디오를 보여드리고 비비의 생각을 들으시면 앞으로 비비가 할 언행에 대해 이해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비비도 “1년 만에 새로운 곡을 내게 돼서 떨리고 감격스럽다.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갖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비비는 이날 오후 2시(미국 동부 기준 0시) 앨범을 발매한다. 앨범에는 분노가 만들어낸 인간의 본질을 노래한 '나쁜년 (BIBI Vengeance)', 배신당한 연인을 대상으로 사이다같은 쾌감을 전달하는 '조또(JOTTO)', 위트있는 제목과 주제의 '철학보다 무서운건 비비의 총알 (Blade)', 세상에 대한 그릇한 기준과 기존 시스템에 대한 반기를 주제로 한 '가면무도회 (Animal Farm)’까지 4 곡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총 12곡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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